예방접종 도우미, 필수 4종 백신 무료로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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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새 학년 첫 날인 오늘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가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어린 자녀들의 예방접종 기록이나 절차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부터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DTaP, 폴리오, MMR, 일본뇌염)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한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는 스마트폰의 예방접종 도우미 앱을 통해 이용할 수도 있으며 학부모들은 예방접종 도우미를 통해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조회하고 예방접종 일정을 받아볼 수도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감기와 인플루엔자가 2013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발병했던 가장 흔한 감염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작년 1000명당 39.81명의 학생이 감기와 인플루엔자를 겪었다고 한다. 수두와 볼거리가 그 뒤를 이었다.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감염병이 발생하면 전파 속도 빨라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예방접종 스케쥴에 맞춰 아이의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게 좋다. 무료접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nip.cdc.g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