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설포라제 캡슐, 중국시장에 5천만 불 수출 계약 체결
현대약품의 거담제 제품인 설포라제 캡슐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약품은 9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중국의 ‘노보텍(Novotek)’ 그룹과 5천만 달러 규모(약 531억 원)의 설포라제 캡슐에 대한 중국 내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license &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
현대약품 개발본부 이상준 부사장은 “설포라제 캡슐은 출시 후 현지 암브록솔 시장 판도와 더불어 중국 전체 호흡기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으로 파트너 사와 그 가능성을 함께 인지하여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면서 “노보텍의 특화된 신약 허가 능력과 판매 조직은 중국 내 설포라제 캡슐의 빠른 허가와 시장 정착을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양사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신부 흡연, 딸에게 니코틴 의존성 높여
임신 중 엄마의 흡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딸에게 니코틴 의존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Biological Psychiatry에 발표됐다.
미국 미리암병원 로라 스트라우드(Laura Stroud) 박사는 1959년 임신한 여성 1,086명의 코르티솔 수치와 임신 중 흡연에 대한 설문조사와 동시에 이들이 출산한 딸 437명과 아들 649명을 40년간 추적관찰한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 중 흡연을 하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높은 여성의 딸은 니코틴 의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런 관련성이 아들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드 박사는 "이는 니코틴과 코티솔이 남성과 여성의 뇌에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일 수 있다"며 "결국 임신 중 흡연은 니코틴 중독을 자손에게 악순환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고 메디칼트리뷴은 보도했다.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 정상화 추진위원회’ 출범
10일 국민건겅보험공단은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노사, 외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국민건강보험 정상화 추진위원회’(이하 정상화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국정과제와 함께 복지재정 누수 방지 등 ‘비정상의 정상화 대책’,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등 정부의 개혁 정책에 부응하면서 재정누수가 상례화 된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체계의 합리화 및 흡연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손실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기본이 바로 선 건강보험 운영체계 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4년 공단 운영목표를 ‘선진형 패러다임’실현을 위한 ‘기본이 바로 선 건강보험 운영체계 정립’으로 정하고, 8대 핵심과제를 선정했으며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사적 실천조직인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밝힌 김 이사장은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보장성 목표 달성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 메디컬투데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