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교수가 이 땅의 아내와 어머니들을 위한 심리 치유 처방서 '사모님 우울증 나는 이런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를 최근 출간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의 저자인 김병수 교수가 중년 남성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시대의 중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50여 점의 명화(名畵)와 함께 사모님들의 생생한 사연과 그에 대한 위로를 소개한다. 이 책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기를 원하는 우울한 아내와 외로운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76쪽, 문학동네刊. 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