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여덟 숟가락 다이어트'로 2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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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미스코리아 유예빈, 박샤론, 김예분, 이혜정, 홍여진이 출연해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비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샤론은 "임신 후에 살이 엄청 쪘었다. 아이를 낳고 나니 3kg만 빠지고 몸무게가 그대로더라"며 "그 상황에서 방송에 복귀했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샤론은 20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고 그 비결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며 “반찬으로 영양균형을 맞추면서 3개월을 먹으니 17kg이 빠지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박샤론처럼 여덟 숟가락 분량의 식사를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과식은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졌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과다하게 들어온 영양분을 처리하기 위해 더 많은 활성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이때 적게 먹는 것은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재생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와 신진대사가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여덟 숟가락 다이어트가 성공하려면 식습관의 개선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여덟 숟가락 분량으로 식사량을 줄이면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적은 분량이라도 빨리 먹으면 매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폭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