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타투… 부작용은 없는 걸까?

입력 2013.07.19 13:42

가수 이효리가 타투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대만을 위한 특별한 여름 페스티벌 Mnet ‘20's choice’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타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이효리가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이런 유행을 타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문신 열풍’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문신의 종류도 일회용 스티커에서 살갗을 일시적으로 염색해 2주 정도 지나면 지워지는 ‘헤나’문신, 피부 진피에 색소를 투입하는 영구 문신(타투)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영구 문신 대부분이 불결한 환경에서 불법적으로 시술되고 있어, 한 번의 잘못된 영구 문신은 지울 수 없는 상흔으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가려움증, 붉은 반점, 감염 등이다. 영구문신은 바늘이나 주사침 혹은 기계를 사용해 피부 진피층에 카민(calmine), 인디고(indigo) 등의 물에 녹지 않는 중금속 색소나 먹물, 물감 등으로 그림 등을 새겨 넣는다. 이 때 약품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피부 조직의 다른 곳에 침투했을 때, 문신 기구 등에 세균이 남아 있는 경우 피부가 붉고, 부어오르거나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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