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얼굴 소녀’ 한쪽 눈 잃게 한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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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렛미인3 캡처 장면
‘반쪽 얼굴 소녀’에게 받은 초상화에 황신혜가 눈물을 흘려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3' 7화 '잃어버린 얼굴' 편에서는 의뢰인 중 한 명이 MC 황신혜를 위해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 그림을 그린 주인공은 망막아세포증으로 한 쪽 눈을 잃은 '반쪽 얼굴' 소녀였다.

망막아세포증은 주로 망막아세포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하나이다. 5세 이하의 어린이에 많으며 망막교양종이라고도 부른다. 증상은 병의 경과에 따라서 다르나 사시가 되거나 또는 동공이 고양이가 빛을 보았을 때의 눈처럼 흑내장성이 된다. 종양이 커지면 안구의 내압이 올라가 녹내장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해지면 시신경이나 맥락막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사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 쪽 눈을 완전히 적출한 '반쪽 얼굴' 소녀는 눈이 없는 오른쪽 얼굴 성장이 멈추는 바람에 얼굴 전체가 비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충격과 놀라움을 전했다.

하지만 '반쪽 얼굴' 소녀는 한 개의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신혜의 모습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미술 솜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림을 정식으로 교육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