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문신'…잘못하면 바늘이 신경찔러 '헉'

입력 2013.07.04 10:10

박칼린의 문신을 본 것을 설명하는 아이비의 모습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쳐
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의 문신을 본 사연을 얘기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녔다. 사우나에서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흘끔 뒤태를 봤는데 등에 문신이 있더라"고 말했다. 박칼린처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문신 시술 자체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시술 후 부작용이나 후유증 등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가려움증, 붉은 반점, 감염 등이다. 영구문신(tattoo)은 바늘이나 주사침 혹은 기계를 사용해 피부 진피층에 카민(calmine), 인디고(indigo), 카드뮴 설파이드(cadmium sulfide) 등의 물에 녹지 않는 중금속 색소나 먹물, 물감, 연필가루, 연탄가루 등으로 그림, 글자, 상징물 등을 새겨 넣는다.

이 때 약품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피부 조직의 다른 곳에 침투했을 때, 문신 기구 등에 세균이 남아 있는 경우 피부가 붉고, 부어오르거나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가끔씩 문신 바늘이 신경을 찌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복합성통증증후군(CRPS)가 생겨 온 몸이 굳고 괴사하는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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