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만드는 목주름…없애려면?

입력 2013.06.14 09:00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목 주름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걱정거리로 부상하고있다.

목은 얼굴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은 반면 움직임이 많아 쉽게 주름이 생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목 주름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잦은 스마트폰 사용이나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도 깊은 목 주름이 생성되기 쉽다.

따라서 목 주름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면 시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자외선은 피부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평소 목까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준다. 또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 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젊고 주름이 경미한 정도라면 복잡한 수술 없이 필러 시술을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다. ‘아큐스컬프레이저’는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용해와 리프팅을 동시에할 수 있는 시술이다. 피부 절개 없이 작은 바늘 구멍을 통해 피부의 피하 지방을 녹여 피부에 탄력을주고 차후 콜라겐 생성까지 유도한다. 드림성형외과 조용우 원장은 "목 주름과 처짐, 턱 아래 축적된 지방의 양과 근육의 탄력 정도에 따라 레이저 시술만 하거나 턱밑 지방흡입술 등을 병행해 전반적인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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