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임신, 건강한 아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배우 정석원과 6월 결혼할 예정인 가수 백지영(37)이 임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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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보통 35세 이상의 여성이 아기를 가졌을 때 고령 임신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고령 임신이라도 초기부터 관리만 잘하면 거의 100%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20대에 출산하는 여성보다 30대 이후에 임신 및 출산을 하는 경우 여러 임신과 연관된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다. 각종 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2~4배 정도 높아지는 것. 증세가 심할 경우 신장이나 태반에서 혈관 수축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량도 줄어든다.

자궁의 혈액량이 감소하면 태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아기에게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이 결핍돼 아기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저체중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혈압에 따른 다른 질병의 확률 역시 높아진다. 따라서 고위험 임신부의 경우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혈압체크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