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10일 박정아의 새 소속사인 WM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했다”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간단한 제거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목 아래 부분 후두 밑에 좌우 양 옆으로 나뉘어 있는데, 갑상선암은 후골 밑에 있는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에 혹 같은 것이 만져지게 된다. 이 혹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다. 암 진단은 갑상선 혈액검사,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갑상선암의 경우 초기에 치료하면 경과가 좋기에 목이 쉬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등의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