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이상 최고령 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뇌경색 환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건강보험공단의 뇌경색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뇌경색 환자 수는 43만 2000명으로 2007년 38만 명보다 13.7% 늘었다. 그러나 각 연령대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로 따져보면 80대 이상만 15.7% 늘었을 뿐 70대는 -2.8%, 60대는 -10.8%, 50대는 -18.0%, 40대는 -19.9%, 30대는 -14.0%, 20대는 -6.7% 감소했다.
건보공단 측은 “적극적인 혈관질환 홍보와 치료 질이 향상되어 위험요인이 과거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고령과 유전에 의한 뇌경색은 치료가 쉽지 않지만 비만, 음주, 흡연, 고혈압 과 같은 원인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뇌경색은 뇌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 동맥이 막혀서 산소 부족으로 괴사하고 뇌 기능이 저하, 상실되는 것으로 원인은 고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