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슴 만들어 주는 브래지어 착용법

입력 2012.09.10 10:20 | 수정 2012.09.16 11:33

예쁜 가슴을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도 마다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전에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이다. '예쁜 가슴'을 만들기 위한 브래지어 선택법에 대해 알아본다.

◇연령대별로 다르게

사람의 체형은 늘 변한다. 여성의 가슴은 살면서 네 번의 시기를 거쳐 변화하는데,  10대에는 가슴의 발달이 시작되며, 20대에는 성장이 끝나고, 30대에는 출산과 함께 노화가 시작된다. 40~50대에는 가슴의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근육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연령대별 가슴의 상태가 다른 만큼, 브래지어를 입는 방식도 다르다.

10대에는 와이어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가슴을 압박하는 제품을 피해 가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20대에는 가슴 모양에 맞고 가장 편안한 속옷을 선택해 패셔너블하게 입는다. 30대에는 출산 후 체형이 달라지는 제2의 체형 형성기임을 고려해 보정 속옷인 기능성 브래지어를 입어 지방을 잘 정리해 옷을 입었을 때에도 깔끔하게 보이도록 한다. 40~50대에는 몸을 조이는 속옷보다는 건강을 고려해 속옷을 약간 넉넉하게 착용하고, 혈액순환이나 심장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생김새별로 다르게

-작은 가슴: 가슴 주변에 지방이 없거나 아주 마른 경우에는 컵 전체에 패드가 들어간 브래지어로 가슴을 채우는 제품이 좋다. 간혹 자기 체형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나 패드를 사용해 가슴의 지방이 흩어져 납작 가슴이 된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풀컵 브래지어나 보정용 브래지어를 착용, 흩어진 지방을 가슴 안쪽으로 모아서 착용한다. 패드는 제품 내에 포함되어 있는 것보다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것이 관리도 쉽고 더 위생적이다.

-처진 가슴: 컵 아래에 업스타일의 기능을 가진 브래지어를 선택하고, 컵의 높이가 높고 비스듬한 제품을 선택한다.

-새가슴: 새가슴은 가슴 위쪽이 아닌 아래쪽에 지방이 몰린 경우가 많은데, 와이어가 낮은 3/4 컵 브래지어 착용해 가슴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윗배가 나온 경우: 가슴과 윗배를 구분해 밑가슴 아래부터 나온 뱃살을 정리해 줄 수 있는, 와이어 아래가 길게 디자인된 ‘롱라인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벌어진 가슴: 벌어진 가슴을 모으기 위해서는 측정한 사이즈보다 살짝 여유 있는 컵의 브래지어를 착용해 패드를 바깥쪽으로 넣어서 모아준다.

-큰 가슴: 본래 사이즈보다 작은 것을 선택하면 지방이 퍼지면서 몸매를 망칠 수 있으므로 가슴을 넓게 감싸고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풀컵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좌우 크기가 다른 경우: 큰 쪽과 작은 쪽의 중간 컵을 택해서 착용한다. 이 경우에는 선천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자세문제 등의 원인을 고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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