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지방'을 원하면… 이런 느낌!

몸에 나쁜 포화지방도 약이 되는 사람이 있다.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움직이는 만큼 체내 지방 축적률이 낮아진다.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평균 500~1000kcal정도가 더 필요하다. 평소 잘 먹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 더 먹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는 부담되는 양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적은 양을 먹고도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는 포화지방을 섭취한다. 다만 소화가 잘 안되므로 규칙적으로 조금씩 포화지방을 먹는다.

<체크리스트> 내 몸은 지금 지방을 원하나?
항상 피곤하다.
가끔 식은 땀이 나거나 어지럼증을 느낀다.
제 때 식사를 못하면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를 먹어도 잘 듣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 피부와 머리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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