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_비타민B로 '진짜 피로' 날려 버리자

국내 성인 10명 중 9명 "피곤해" 에너지 생산 줄어 무기력해져
과일·야채 챙겨먹기 힘든 바쁜 직장인, 맞춤 영양제로 '삶의 활기' 되찾아

중견기업 영업과장 최모(38·서울 중구)씨는 전에 없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 불황 탓에 실적은 곤두박질 치고 있고, 새로 부임한 부장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매일매일 피로로 이어져 삶의 의욕도 떨어뜨렸다. 혹,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질환은 없었다.

최씨는 "식욕도 없고, 술도 마셔봤지만 스트레스가 풀리질 않는다"며 "하루 하루 그냥 피로에 묶여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피로의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

국내 성인 10명 중 9명은 스스로 피로하다고 느끼고 있다. 한 리서치 기관에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에 따르면 87.1%가 '현재 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30대(91.1%)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피로를 받는 주된 원인은 '직장 상사 및 동료'(42.3%)가 제일 많았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클리닉 이동환 원장은 "임상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피로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홍성호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부신 기능을 약화시키는 데, 결국 기력을 잃게 만든다"고 말했다. 부신 기능이 약해지면 몸의 항상성이 깨져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다. 흔히 피로는 간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직장인에게 간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술이기 때문에 절주만 해도 나아질 수 있다. 이동환 원장은 "장에 남은 독소 또한 피로를 일으키는 데, 이는 소화기능을 개선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B로 에너지 만들어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첫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홍 교수는 "밥 먹을 때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것이 모두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반응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율신경계가 이상반응을 일으키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신진대사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가 부족해 진다. 이동환 원장은 "비타민B는 음식을 통해 몸에 흡수되는 데, 흡수가 잘 안되면 에너지 생산이 줄어 결국 피로해 진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 자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한다"며 "술에서 깼을 때 무기력해 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타민B는 과일과 야채에 풍부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가 잘 된다. 이 원장은 "비타민B의 부족분을 채워주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생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로나민으로 간편하게 피로회복

이미지
이렇게 챙겨 먹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피로회복이 가능하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시리즈는 비타민B를 주 원료로 만든 영양제다. 가장 먼저 나온 아로나민골드는 비타민B의 주요 네 가지 성분(B1·B2·B6·B12)가 고루 섞여 있어 몸 구석구석에 쌓인 피로물질을 빠르게 풀어준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비타민B를 기본으로 항산화제(비타민C 1200㎎·비타민E·셀레늄)가 보강돼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아로나민아이는 비타민B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A(레티놀·베타카로틴)가 적절히 혼합돼 안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킨다. 아로나민이엑스는 비타민B를 고함량으로 농축해 근육통증·갱년기 및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한편, 지난 1963년 출시된 아로나민은 2002년 40년간 고수했던 캔 포장을 종이 포장으로 바꾸면서 국산 의약품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點字)를 포장에 표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