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6.05 09:14

사진-조선일보DB
가끔 일이 많아 퇴근하지 못하고 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철야를 할 때가 있다. 또한 야근이나 철야가 반복되면 수면 리듬이 불규칙해져 수면의 질이 나빠질 뿐 아니라 업무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한 사람들을 위한 수면 비법, 어디 없을까?

먼저 늦게까지 야근을 한 날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더 수면시간을 확보한다. 다음날엔 가능한 한 오전 중에 3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다. 긴 시간 동안 깨어있었던 후라 수면의 질이 좋고 그 전날 부족한 잠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오후에는 되도록 잠을 자지 않고 밤이 되면 보통 때와 같거나 약간 이른 시간에 잔다. 불규칙했던 수면 리듬이 균형을 찾을 수 있다. 오후에 잠이 오면 15분 정도만 잔다.

그렇다면 부족한 잠을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자는 것은 효과가 있을까?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키고 있다면 몰아서 자는 잠은 소용없다. 계속해서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켜주면 된다. 반면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몰아서 자는 것이 좋다. 몰아서 잘 때는 기상 시간을 늦추지 말고 취침 시간을 앞당기도록 한다. 코티솔 분비주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 성장호르몬도 수면의 첫 3시간 동안 분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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