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시작 후 ‘한 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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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시작 후 ‘한 달’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트 성공 여부는 초기 한 달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365mc 비만클리닉이 체중감량을 위해 BMI(체질량지수) 25이상의 성인남녀 6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처음 4주동안 꾸준히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48명)은 두 달동안 평균 8.24%를 감량했지만 처음부터 불규칙하게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21명)은 5.89%를 감량하는 데 그쳤다. 또 두 달동안 체중의 5% 감량을 목표로 했을 때 처음부터 꾸준히 체중관리를 받은 그룹의 성공률은 85.4%에 달했지만, 불규칙하게 관리를 받은 그룹은 52.4%였다. 복부 둘레의 감량률 또한 불규칙하게 관리를 받은 그룹이 38.8%p가 높았다. 이는 초기 한 달의 노력이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는 의미이다.

365mc 비만클리닉 김일신 원장은 “다이어트 초반에 집중적으로 비만을 관리하면 체중 감량 및 사이즈 감소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데, 이를 ‘초기 반응도’라고 한다”며 “그렇다고 처음부터 일상 생활의 리듬이 깨질 정도로 무리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은 만큼 규칙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