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이복희 교수는 여성 16명(35세~62세)에게 30분씩 일주일에 5번 사과팩을 하도록 했다. 4주 후에 피험자의 수분과 탄력, 주름 정도를 ‘Aramo-TS’(피부측정기)로 검사했더니 수분이 8%, 탄력이 13.15% 증가했다. 주름은 29% 감소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얼굴에 팩을 하면 일시적으로 외부 공기와 차단되어 피부 표면의 수분증발을 막고 영양을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결국, 팩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적으로 만든다. 특히 사과는 노화방지물질인 ‘폴리페놀(polyphenol)’을 많이 함유하며 비타민 C와 칼륨, 나트륨,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효과가 더 좋다.
그러나 이 교수는 “본 연구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미숙사과(덜 익어 재배과정에서 폐기처분하는 작은 사과)와 기타 보습성분을 섞어 마스크팩으로 만들어 실시했다”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완숙 사과의 껍질과 과육을 갈아 팩을 하는 것도 같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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