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개 병원, 러시아 의료진에 선진의료기술 전파

경기도가 러시아 하바롭스크주와 의료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시작한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의료진 16명은 경기도 내 7개 병원에서 한 두달 간 전문의료기술, 의료정보시스템 등을 교육받는다. 이번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하바롭스크주 보건국장관 추천에 의해 선발된 신경외과, 산부인과, 외과, 치과, 소아과, 정형외과 분야의 전문의들이다. 경기도 내 7개 병원은 성빈센트병원, 부천성모병원, 부천순천향대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이춘택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외의료진 연수는 국내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인프라를 통한 보건의료분야 교류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선진의료를 러시아에서도 베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하반기 한 차례 더 의료인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