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금연방법
담배가 백해무익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담배의 주성분인 타르는 폐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변형된 폐는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다.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중독을 유발한다. 담배 한모금에는 500여 가지 가스, 2500여 가지 화학물질 입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갑상선, 천식, 우울증 등 대부분 질환의 원인이다. 이러한 점이 알려지면서 담배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2008년 6월 말 흡연율이 21.9%로 2004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다. 그러나 OECD 국가 중에 여전히 높은 편이다. 국가 차원의 금연교육과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더 많은 참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금연 간식을 섭취하자!
입이 심심할 때는 물을 마시거나 달지 않은 간식을 먹는다. 한국금연협의회에서 추천하는 금연 간식은 물, 오이, 당근, 피스타치오, 과일과비스킷이다. 물은 니코틴과 타르 성분을 배출한다. 오이와 당근은 담배가 피우고 싶을 때 입에 물고 씹는다. 피스타치오를 하나씩 까먹다 보면 담배 생각이 사라진다. 호박씨나 해바라기씨도 좋다. 과일은 비타민을 보충해 금단증상을 완화한다. 설탕이 들어 있는 비스킷은 피한다.
동네방네 이야기해 두자!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가족, 지인에게 알리자.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 책임감이 증가할 것이다. 금연동지를 만드는 것도 좋다. 흡연 욕구가 있을 때 수다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울한 감정에 대비하자!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담배를 더 피우는 경향이 있다. 우울한 느낌이 들면 담배부터 물지 말고 심호흡을 먼저 해보자. 흡연 유혹이 있을 때 심호흡을 하면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몸에 산소를 통과시키며 담배로 손이 가는 시간을 지연시킨다. 따뜻한 샤워를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금연중 피운 담배 한 개비는 단순한 실수다!
금연 도중 참지 못하고 담배를 피울 때가 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다고 자괴감에 빠지면 다시 담배를 피우기 쉽다. 이때는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저 실수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자. 2008년 금연에 성공한 박승준(33세) 씨는“한 개비의 담배로 인해 금연을 포기할까 했지만 가끔씩 피우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결국 성공했다”고 말했다. 실수와 실패를 명확히 하는 것도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이다.
Tip 알아두면 좋은 금연 사이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www.kash.or.kr
금연길라잡이 www.nosmokeguide.or.kr
금연콜센터 http://quitline.hp.go.kr
금연나라 www.nosmokingnara.org
금연도시 www.nonsmokingcity.org
금연매니저 www.zetasys.net
참고서적《담배없는세상》(한국금연운동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