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세정·세안 바르게 하는법

입력 2010.03.03 14:58 | 수정 2010.03.03 14:58

봄철은 상대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몸을 씻는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는 “너무 자주 씻으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므로 지나친 세정․세안은 좋지 않다. 피부과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목욕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봄철 세정법을 알아보자.

① 목욕 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해야 하며, 목욕 시간은 15분 이내가 좋다.

②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 시에는 거품을 많이 낸 후 로션 바르듯이 부드럽게 문지르듯 발라준다. 이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③ 때를 미는 타올은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④ 일반적으로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은 후 로션을 바르지만 보습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욕실을 나서기 전에, 즉 목욕 후 3분 이내에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로션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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