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기 전에 국을 먼저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펜스테이트 대학에서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식사 전에 스프를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눠 한달 간 추적 연구한 결과, 스프를 먹는 쪽이 총 섭취열량을 평균 20%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실험자들은 한달 간 점심식사로 동일한 파스타를 먹게 됐는데, 에피타이저로 150kcal의 스프를 먼저 먹고 파스타를 먹는 집단은 메인 요리인 파스타를 먹을 때 천천히, 그리고 적은 양을 먹게 돼 총 식사 칼로리를 20% 정도 줄일 수 있었다.
비만전문병원 365mc의 김하진원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빨리 포만감을 갖고 싶다면 식사 할 때 칼로리가 적은 국이나 스프등을 먼저 먹은 후 밥과 반찬, 또는 메인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