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사무실 분위기 확 바꾸는 방법

    입력 : 2008.09.11 17:17

    직원들의 창의력이 생산성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차가운 사무실 분위기는 '내부의 적'이다.

    구글 등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기업들이 사무실 분위기 개선을 위해 많은 돈을 쏟아 붓는 이유도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무실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은 '운동'이다. 충남대 대학원 보건학과 조광희 교수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영채 연구팀이 2005년 12월~2006년 1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4.87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6.9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는 여성인 경우에 효과가 더 좋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3.71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여성은 27.67로 3.96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5.06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남성은 26.70로 1.64의 차이만 보였다.

    조영채 교수는 “스트레스 관리에는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배출구가 될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을 좋게 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Copyright HEALTHCHOS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