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리미어 리거 박지성과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유해진을 박지성으로 오해해 유해진과 송윤아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송윤아를 박지성의 여자 친구로 지목한 해프닝이 있었다.
두 사람의 생김새가 흡사한 이유는 ‘눈 모양과 입매’ 때문이다. 박해진과 유해진의 작은 눈과 돌출된 입이 그 핵심인 셈이다. 결국 눈 모양과 입매가 전체 이미지를 좌우한고 보면 된다.
특히 눈 모양과 입매는 그 어느 부위보다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사람은 대부분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눈이나 입을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 모양과 입매가 조금만 비슷해도 닮았다는 느낌을 실제보다 크게 받는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 대부분이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처럼 되기 위해 ‘눈 성형’을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해-아이비, 리마리오-이세창, 김형자-니콜리치 등도 비슷한 눈 모양과 입매로 닮은 이미지를 풍기는 대표적 연예인들로 꼽힌다.
/이민구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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