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용 고주파온열기 ‘셀리프’ 국산화

10.4인치 LCD 터치 모니터, 원터치 6방향 전극이동
치료 시간과 고주파 출력 조절 자유자재

언론사

입력 : 2019.03.13 06:52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가의 암치료용 고주파온열기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국내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환자 치료에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키고 앞선 디자인으로 무장해 향후 발전가능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upersonic imagine과 Bard 등 내노라하는 세계적 기업의 제품에 수입사로 널리 알려진 동서메디케어(대표이사 김상한)는 최근 암치료용 (셀리프)를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국산화에 성공했다.
고주파온열기 Celief
고주파온열기 Celief
14~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하는 동세메디케어는 부스(C552)서 `셀리프`를 집중 조명한다. 셀리프는 Cell+Relief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네이밍으로`세포의 안전한 회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형적으로 암의 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환자의 심리까지도생각한 네임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안도감을 받을 수 있다. 고주파온열기는 암세포의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제너레이터에서 발생한 고주파가 암세포를 42~43°C 이상 가열함으로써, 암세포를 괴사 시키는 치료방법을 구현하는 장비다. 특히 암 치료의 표준치료라 불리는 외과 수술과 방사선 치료, 화학적 항암치료와 병행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알려졌다. 이번 제품은 다방면 측면에서 장비의 성능뿐 아니라 환자와 사용자인 의료인의 편의성을 함께 높인 제품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춰 시장에 반향을 불러 올 것으로 전망된다.
10.4인치 LCD 터치 모니터 탑재
10.4인치 LCD 터치 모니터 탑재
10.4 인치 LCD 터치 모니터 탑재 먼저 환자 정보가 저장돼 있는 컨트롤 PC와 동기화되는 10.4인치 LCD 터치 모니터가 탑재돼 있어 관리를 위한 별도의 오퍼레이팅 룸과 치료를 위한 불필요한 이동이 사라진다. 아울러 치료 시간과 고주파의 출력 조절 등을 터치 패널 모니터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극 오토포커싱 기능을 활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자동 임피던스 매칭도 주목된다. 그리고 본체 내부에 제너레이터와 냉각 모듈 등 모든 시스템이 내장된 All in One 시스템으로 구성됐고, 일렉트로드를 움직이는 헤드부 Arm 역시 원터치 전동 이동으로 6방향까지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원터치 6방향 헤드부 Arm
원터치 6방향 헤드부 Arm
더불어 환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베드의 온도조절 기능이 있다. 암환자들에게 위압감으로 다가가는 검정색 베드가 일반화 되어 있는 것에서 탈피했는데, 온수가 채워져 있는 물침대를 적용해 치료 시간 동안 안락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효과가 상승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안전성을 강조한 4가지 비상 정지기능과 더불어 의료용 고주파 온열기중 국내 최초로 IEC 60601-1, 3.1판으로 제품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이는 전기기계적 안전에 관한 시험에서 안전성을 보장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IEC 60601-1, 3.1판은 전자파, 방사선 방어, 사용 적합성, 알람 시스템, 환경설계, 인체공학적 제어장치 등 인증 규격이 확대되어 기존 2판에 비해 안정성 및 필수 성능 부분의 인증이 강화 된 것이다. 김상한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고주파 온열기 Celief CPB-1100은 제품의 우수성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극찬을 받은바 있다"며"디자인과 성능, 가격적인 부분의 삼박자가 환자와 이용자의 편의성에 맞게 집약 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100% 국산제품으로 동서메디케어의 자체 순수 기술로 개발됐다는 점도 자부심을 느낀다"며"이를 통해 합리적 공급가는 물론 신속한 A/S가 24시간 이내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5년 창립 이후 동서메디케어는 신의와 성실을 기업 모토로 모든 사람이 건강하여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이 건강한 사회`, 모든 사람이 믿고 존중하여 인간답게 잘사는 `사람이 좋은 사회`,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 잘하는 `사람이 좋은 회사`를 이루기 위해 고품질 의료기기 개발 및 보급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위 내용은 KIMES 2019 현장에서 배포하는 의학신문 특별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김현기 기자 khk@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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