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할머니 '아침 30분 운동 + 3분 일어나 걷기' 혈압 낮추는데 최고

언론사

입력 : 2019.02.23 14:52

▲아침에 30분 운동을 하고 낮 동안 잠시 3분 가량 일어나 걷는 것이 혈압 강하 효과가 컸지만 이 같은 이로움은 여성에서만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아침에 30분 운동을 하고 낮 동안 잠시 3분 가량 일어나 걷는 것이 혈압 강하 효과가 컸지만 이 같은 이로움은 여성에서만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아침에 30분 운동을 하고 낮 동안 짧은 거리를 걷기를 병행할 경우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네바다대학 연구팀이 '고혈압'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계속 장시간 앉아 있는 것에 비해 잠시 3분간 일어나 걷는 것이 특히 고령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여성에서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60-74세 연령의 총 67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10명중 4명 가량이 고혈압을 앓은 가운데 연구결과 낮 동안 8시간 내내 앉아만 있는 사람에 비해 운동을 30분 하는 사람들이 평균 혈압이 1 mm/Hg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에 30분 운동을 하고 낮 동안 잠시 3분 가량 일어나 걷는 것이 혈압 강하 효과가 컸지만 이 같은 이로움은 여성에서만 나타났다.

여성들이 운동을 30분 하고 잠시 일어나 걸을 경우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인 에피네프린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운동을 하고 잠시 일어나 걷는 것이 여성에서만 이로운지를 살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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