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치매 극복 위해 5800억원 투입하나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 예타 진행…'연구개발 지원에 공백 없도록 R&D 예산 확보 추진'

언론사

입력 : 2019.02.21 15:32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정부가 9년간 약 5800억원의 자금을 투입, 치매연구개발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는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제출한 연구사업 계획안을 살펴보면 정부는 2020년부터 2028년까지 약 5800억 원 규모를 투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평가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중간점검을 거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조사 종료가 예정돼있다.

이와는 별도로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치매 예방, 진단, 치료, 돌봄 등 전주기 기술개발을 위해 `국가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을 진행,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는 작년에 총 79억 원을 투입해 23개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신규과제를 추가, 총 120억 원 규모 29개 과제에 국가 지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타 진행 중인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은 국가치매극복기술사업을 좀 더 전략적으로 체계화시켜 보다 큰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연구개발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R&D 예산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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