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천미트’ 내년 설 선물세트에서 빠진다

‘대장균 검출’ 논란으로 설 선물세트 물량 확보 문제

언론사

입력 : 2018.12.15 11:22

내년 설 선물세트에서 청정원 런천미트 캔햄을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 측에 따르면 내년 설 선물세트에서 청정원 런천미트 캔햄은 판매하지 않는다.

설 선물세트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난 10월 해당 제품이 대장균 검출 문제로 인해 논란이 벌어지면서 물량 확보 문제가 있어 내년 설 선물세트에는 청정원 런천미트 캔햄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대장균 검출' 논란으로 피해를 입은 대상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캔햄 선물세트를 판매하지 못해 추가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회사 측은 ‘우리팜 델리’ 등 다른 제품을 선물세트에 포함시키거나, 다른 품목으로 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상은 지난 10월 22일 충남도청의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 수거 및 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고, 해당 제품의 전량 회수 및 환불을 진행했다.

이후 회사 측은 원인규명을 위해 런천미트 등 캔햄 111건에 대해 국내공인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등에 세균발육 시험검사를 의뢰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식품안전센터에서 검사한 46건도 모두 적합함을 확인하고, 공장에 대한 안전성 점검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일부터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제개했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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