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프랑가스트 적자 점포 14개 철수…"고용 안전 보장한다"

'베이커리' 사업 효율화 추진

언론사

입력 : 2018.05.25 16:12

롯데제과가 베이커리 사업 효율화를 시작한다.

25일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가스트’ 점포 14개를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현재 프랑가스트·보네쓰뻬·빠뮤·베이크랩 등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14년 기린식품과 롯데브랑제리의 합병으로 제빵사업의 골격을 키운바 있다. 하지만 최근 롯데제과의 제빵사업은 정체기를 겪고 있다.

재작년부터 매출이 1730억 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적자가 가장 심한 프랑가스트 점포 14개를 철수하기로 했다”며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에 대해선 결정된바가 없지만 베이커리 사업의 효율화는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사업 효율화 과정에서 발생할 고용 불안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고용 유지를 원칙으로 진행 중이다”라며 “점포 운영 계획에 대해선 아직 유통사와 협의 중에 있고 불안해하시는 직원들에겐 직접 구두로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bamtol08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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