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국내 외상센터 첫 CT 장비 도입

의정부성모병원 ‘소마톰 포스’ 설치…0.3mm 병변까지 발견, 신장 저하 환자 부작용 최소화

언론사

입력 : 2018.04.11 16:51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사장 이명균)은 의정부성모병원 외상센터에 CT 장비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설치하고 4월 1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내 병원 중 영상의학과가 아닌 외상센터에 CT 장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소마톰 포스' CT
지멘스 헬시니어스 '소마톰 포스' CT

지멘스 헬시니어스 '소마톰 포스' CT

그동안 대부분의 병원들이 외상센터가 아닌 영상의학과에서 CT 촬영을 진행해온 반면, 이번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의정부 성모병원 외상센터에 첨단 CT 장비를 국내 최초로 공급함으로써 빠른 진단이 필요한 외상 응급환자, 소아 환자, 신부전 환자, 중환자 등에 대한 더욱 신속한 촬영이 가능해졌다.

소마톰 포스는 신속한 검사 수행이 필수적인 외상센터의 특성에 맞게 초당 약 74cm의 촬영속도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무의식 상태거나 호흡 제어가 어려워 기존에 CT촬영이 어려웠던 환자들뿐 아니라 비만환자 등도 상태나 체형에 제약 없이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하이엔드 장비인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뇌와 심장 및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 CT장비에 비해 조영제 사용량이 적고,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도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3세대 듀얼 소스 CT(CT 갠트리 안에 두 개의 X-선 튜브와 검출기 탑재)는 초 저선량의 X-선량으로 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했다. 저선량 흉부 CT의 경우 일반 X-선 촬영(PA & Lateral)의 선량 수준으로 3차원 CT영상 획득 및 정밀 검사 수행이 가능하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사장은 "이번 소마톰 포스의 외상센터 도입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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