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회춘술로 볼륨, 주름, 검버섯 3마리 토끼 잡자!

김영구의 피부콘서트

연세스타피부과/김영구 원장

인간은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와 달리 얼굴이 변한다. 주름이 많이 생기고 굴곡이 점점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볼륨이 빠지면서 풍선 빠지듯 쭈글쭈글해진 다. 또한 잡티들도 잡티들이 많이 생긴다.

이런 노화로 인한 변화는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시대는 사회활동이 활발한 중장년층에게는 걸림돌이 된다.

최근에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이런 변화를 젊었을 때의 모습처럼 변화 시킬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면 진피의 손상된 콜라겐 섬유를 재생시키고, 탄력섬유를 재생시켜 부드러운 윤곽을 만들고 활력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증가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맑은 안색을 만들어 준다.

시술의 원리는 진피에 열 자극을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열 자극을 가해서 새로운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고, 선택적으로 멜라닌 색소에 작용하는 파장대의 레이저를 사용하여 증가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이런 안면 회춘 시술은 딱지가 많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았지만, 1990년대 후반 무렵부터 비침습적 레이저 치료법이 등장해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안면의 노화가 진행되면 가장 신경 쓰이고 티가 나는 부분이 눈 밑과 입 주변이다. 볼륨이 감소되면 나이 들어 보이는데 이런 부분에 변화가 감지되면 초기에 레이저 회춘술을 받으면 좋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주로 볼륨의 감소로 인한 위축성 노화인지만 또 다른 노화의 형태는 비후성 노화이다. 이런 경우는 주로 고혈압이 있거나 과체중인 경우 잘 생기는데 얼굴이 볼륨이 커져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다. 이런 경우는 볼륨을 감소시켜주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날렵한 모습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

노화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를 선택하면 효과적으로 얼굴의 윤곽을 조절할 수 있다. 안면 노화를 교정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 중 레이저 회춘술의 장점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상을 좋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 노화가 되면서 고민스러운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손등의 검버섯이다. 과거 레이저 시술로 검버섯을 치료하면 붉은 기운이 오래가서 고민스러웠지만, 요즘은 레이저 조사 직 후 쿨링 물질이 바로 분사되어 표피 손상을 적게 하는 역동적 냉각장치를 활용하여 고강도 시술을 하여 시술 횟수를 줄일 수 있고 붉은 기운도 과거보다 적다.

이러한 레이저 회춘술은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피에 열 자극을 주어 피부를 젊게 만드는 시술법이고 노년층의 경제활동이 강조되는 요즘 이것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레이저는 가끔 받는 시술이지만 음식으로 노화 예방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타민 A는 달걀, 당근, 치즈,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식품과 수분이 많이 든 채소(토마토, 오이) 등도 젊어지는 피부 비결 중 하나이다. 비타민 C는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기고자 :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김영구의 피부콘서트

피부 미인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는 김영구 원장의 아름다운 피부 화음 만들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공의
피부과 전문의
포천중문의대 조교수
연세대 의과대 외래교수
인제대 의과대 외래교수
대한 코스메틱피부과 학회정회원
대한 보톡스학회 정회원
대한 피부과 학회 개원의 협의회 정회원
한.일 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상임이사
현. 연세스타피부과 원장
저서) 메디칼 바디케어(여문각,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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