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제약사의 모든것①]매출 1위 유한양행…오픈이노베이션으로 도약 노린다

전문의약품시장 65%, 원료의약품 17%, 일반의약품 8.1% 구성

언론사

입력 : 2018.06.04 07:32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들은 이미 2016년도부터 유한양행, 녹십자, 광동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등이 10권에서 변동 없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상위권제약사들은 어떤 구조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까.

국내 상위제약사 중 단연코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한양행. 지난해 1조 45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9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매출 비중은 전문의약품 65%, 원료의약품 17%, 일반의약품 8.1% 구성을 보였고 그 외 기타항목이 담당했다.

즉 의약품 매출에서 90%를 넘어섰다. 이중 글로벌제약사로 부터 도입한 품목인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등 유한양행의 매출을 견인했다.

비리어드의 매출액은 1541억원, 트라젠타는 1018억, 트윈스타 735억원이다.

상위 도입품목 3가지가 유한양행의 매출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다. 이 같은 수치가 유한양행을 다국적 제약사의 유통업체라는 오명을 씌웠다.

이에 도입품목의 성장은 결국 낮은 영업이익율로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대비 7.4% 떨어졌다.

낮은 영업이익율로 인해 유한양행은 체질개선 지속해 오고있다. 전략은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이미 그 규모는 1840억원에 달했다.

지난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후보 물질에 45억원을 투자로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이미 20곳에 달했다.

지난 2015년에는 바아오니아에 100억원, 제넥신 200억원을. 2016년 파맵신에 30억원을 시작으로 네오이뮨테크와 제노스코에 각각 33억원과 45억원씩 투자를 진행했다.

이중 가장 빛을 보고잇는 것은 지난 2015년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한 YH25448이다. YH25448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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