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곧 시작된다. 휴가지에서 몸매를 뽐내기 위한 여성들의 다이어트 전쟁도시작됐다. 올 여름, 래시가드(rash guard)를 입고 휴가지에서 마음껏 몸매를 뽐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꿀팁을 전한다.
첫째, 라인 관리가 중요
래시가드를 소화하려면 군살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라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살집이 조금 있더라도 근육이 있는 탄력 몸매라면 건강미를 뽐내기 좋다. 30일간 매일 30분씩 가파른 곳을 빠르게 걸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달릴 때처럼 근육이 튀어나오지 않으면서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단, 운동 강도는 조금씩 높여가야 근육, 인대, 힘줄 등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야외 운동이 부담된다면 실내에서도 가능하다. 책상에 손을 짚어 체중을 지지하면서 발꿈치가 하늘로 향하도록 발차기를 하면 힙업에 도움이 된다.
둘째, 무조건 굶지 않기
시간은 없고, 살은 빼야 하고. 이럴 때 많은 여성들은 무조건 굶는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자칫, 탈진, 빈혈, 무기력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으로 한 달 간 10kg까지 감량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30일 기준 최대 4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동시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서도 식사량은 평소의 2분의1로 줄여야 한다. 콩이나 두부, 계란을 곁들여 단백질을 보충하고, 우유 섭취로 필수 아미노산을 챙겨 영양결핍을 막는 것이 좋다.
셋째, 다이어트 음료는 없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밥보다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음료다. 단기간에 살을 빼겠다고 결심했다면 음료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무가당, 무설탕,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각종 곡물차 등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을 겨냥한 다양한 음료가 시중에 나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령, 무가당 주스 2잔을 마시면 하루 설탕 섭취량인 50g을 초과하는 양을 섭취하는 꼴이 된다. 시중에 파는 옥수수 차, 혼합 차는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당이 거의 없지만 구수한 향을 내는 합성 착향료가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녹차나 블랙커피가 대체음료로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선택은 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넷째, 드라마틱한 효과 위한 람스 시술도 고려
D-30. 시간은 없고, 여름휴가는 다가오고 마음이 급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365mc 비만클리닉의 노하우로 탄생한 ‘지방세포 제거 시술’인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과 주사요법의 장점만을 결합했다. 넓은 부위와 국소부위 등 모든 부위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단단한 셀룰라이트를 직접 파괴하여 지방을 추출하기 때문에 타 시술에 비해 효과가 탁월하다. 마취를 하지 않고 10분 만에 지방을 뽑아낼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람스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었다. 뽑아낸 자신의 지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