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10kg 감량” 맹승지 먹는 음식 봤더니?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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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체중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식단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송인 맹승지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식단을 공유했다. 공개된 식단에는 달걀과 각종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가 담겼다. 맹승지는 비만치료제 도움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백질과 채소 챙길 수 있어 

맹승지의 다이어트 식단은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챙기는 식단이다. 사진 속 식단에는 달걀 등 단백질 식품에 양상추, 토마토, 오이, 당근 등 다양한 채소가 곁들여져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여 식사 후 과도한 간식이나 추가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전체 섭취 열량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방식은 체중 감량 식단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에서는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37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섭취를 늘린 그룹이 대조군보다 체중을 평균 1.6kg 더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소스는 주의해야 

다만 샐러드를 먹을 때는 소스의 종류와 양을 잘 선택해야 한다.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기본으로 한 오일·발사믹 소스나 레몬즙 소스는 당류가 적어 다이어트 중 비교적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다. 반면 허니머스타드, 스위트칠리, 참깨·흑임자 드레싱처럼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간 소스는 당류와 열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특히 소스는 샐러드에 듬뿍 붓기보다 따로 덜어 적정량만 찍어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는 특정 음식만 반복해서 먹기보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중 감량을 위해 섭취 열량을 줄이더라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주요 영양소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