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색연필 화가 양예준 군의 네 번째 개인전 ‘마음의 눈-누구도 보지 못한 풍경을 그리다’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ART CUB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눈에 보이는 현실을 재현하기보다 작가의 기억과 상상, 감정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얼굴과 눈 안에 또 다른 눈이 존재하는 형상을 통해 ‘본다’는 행위를 단순한 관찰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풀어냈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강애란 명예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양예준 작가의 작품을 두고 “눈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작품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눈과 눈동자 역시 단순히 세상을 관찰하는 도구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는 언어로 해석했다.
강 교수는 또 “엄마, 아빠, 외할머니 등 자신을 바라보고 지켜주는 존재들을 담아낸 그의 작업은 누군가를 판단하는 시선이 아닌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의 눈’을 보여준다”며 “누구와도 닮지 않은 조형 언어로 관계와 감정의 풍경을 펼쳐낸다”고 했다.
양예준 작가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전하는 작품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과 마음이 지친 내원객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관계’와 ‘마음의 시선’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에서 병원 운영 시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눈에 보이는 현실을 재현하기보다 작가의 기억과 상상, 감정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얼굴과 눈 안에 또 다른 눈이 존재하는 형상을 통해 ‘본다’는 행위를 단순한 관찰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풀어냈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강애란 명예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양예준 작가의 작품을 두고 “눈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계’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작품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눈과 눈동자 역시 단순히 세상을 관찰하는 도구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는 언어로 해석했다.
강 교수는 또 “엄마, 아빠, 외할머니 등 자신을 바라보고 지켜주는 존재들을 담아낸 그의 작업은 누군가를 판단하는 시선이 아닌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의 눈’을 보여준다”며 “누구와도 닮지 않은 조형 언어로 관계와 감정의 풍경을 펼쳐낸다”고 했다.
양예준 작가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전하는 작품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과 마음이 지친 내원객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관계’와 ‘마음의 시선’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에서 병원 운영 시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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