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자는 내내 목을 굽히거나 젖힌 자세로 만들어 목이 뻐근해질 수 있다. 최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47)도 유튜브 채널 ‘심은진 이희진_찐자매 cross’에서 베개 없이 자는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 베개를 사용해 봤지만 목덜미가 당겼다”며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니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베개 사용 목적은 ‘목 정렬 유지’
베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잠자는 동안 머리와 목이 몸통에 비해 과도하게 굽거나 젖혀지지 않도록 받치는 것이다. 목이 오랜 시간 한쪽으로 꺾인 상태가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에 부담이 커져 아침에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적절한 베개의 높이는 잠자는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사람은 머리가 지나치게 앞으로 밀리지 않을 정도의 비교적 낮은 베개가 적절하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지면서 목이 앞으로 굽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목이 뒤로 과하게 젖혀진다.
실제 바로 누운 자세에서 0cm, 10cm, 20cm 높이의 베개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목뼈의 정상적인 곡선을 고려했을 때 10cm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개인의 체형이나 재질별 베개의 눌린 정도, 편안함을 고려하면 달라질 수 있다.
옆으로 잔다면 더 높은 베개가 필요하다. 어깨 때문에 머리와 매트리스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공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면 머리가 매트리스 쪽으로 기울고, 베개가 지나치게 높으면 반대 방향으로 목이 꺾인다.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에 부담
베개 없이 자는 것이 적절한 자세도 있다. 엎드려 자는 경우다. 엎드린 상태에서 높은 베개까지 사용하면 머리가 뒤로 더 젖혀질 수 있어 아주 얇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머리 아래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또한 엎드려 자는 자세 자체가 목 건강에 좋지 않다. 호흡을 위해 머리를 한쪽으로 돌린 채 오랜 시간 유지해야 해서 목이 회전된 상태로 고정된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에 한쪽으로 부담이 쏠려 뻐근함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베개가 몸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누웠을 때 턱이 가슴 쪽으로 과하게 당겨지거나 고개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지,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이 몸통과 일직선에 가까운지를 살펴야 한다. 아침마다 목과 어깨가 뻐근하거나 두통이 반복된다면 베개 높이와 수면 자세를 조절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베개 사용 목적은 ‘목 정렬 유지’
베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잠자는 동안 머리와 목이 몸통에 비해 과도하게 굽거나 젖혀지지 않도록 받치는 것이다. 목이 오랜 시간 한쪽으로 꺾인 상태가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에 부담이 커져 아침에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적절한 베개의 높이는 잠자는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사람은 머리가 지나치게 앞으로 밀리지 않을 정도의 비교적 낮은 베개가 적절하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지면서 목이 앞으로 굽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목이 뒤로 과하게 젖혀진다.
실제 바로 누운 자세에서 0cm, 10cm, 20cm 높이의 베개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목뼈의 정상적인 곡선을 고려했을 때 10cm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개인의 체형이나 재질별 베개의 눌린 정도, 편안함을 고려하면 달라질 수 있다.
옆으로 잔다면 더 높은 베개가 필요하다. 어깨 때문에 머리와 매트리스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공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면 머리가 매트리스 쪽으로 기울고, 베개가 지나치게 높으면 반대 방향으로 목이 꺾인다.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에 부담
베개 없이 자는 것이 적절한 자세도 있다. 엎드려 자는 경우다. 엎드린 상태에서 높은 베개까지 사용하면 머리가 뒤로 더 젖혀질 수 있어 아주 얇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머리 아래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또한 엎드려 자는 자세 자체가 목 건강에 좋지 않다. 호흡을 위해 머리를 한쪽으로 돌린 채 오랜 시간 유지해야 해서 목이 회전된 상태로 고정된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에 한쪽으로 부담이 쏠려 뻐근함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베개가 몸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누웠을 때 턱이 가슴 쪽으로 과하게 당겨지거나 고개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지,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이 몸통과 일직선에 가까운지를 살펴야 한다. 아침마다 목과 어깨가 뻐근하거나 두통이 반복된다면 베개 높이와 수면 자세를 조절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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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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