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최근 미국 매체 ‘퍼레이드(Parade)’에 따르면, 심장 전문가들이 꼽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는 의외의 식품으로 ‘그래놀라’를 꼽았다.
일반적으로 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꿀 또는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의 식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혈당이 천천히 올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 아침으로 간단하게 시리얼로 먹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첨가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심장 전문의 패트릭 키 박사는 “시판 그래놀라는 제품에 따라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 열량이 높은 경우가 있다”며 “이는 심혈관 건강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메이플시럽, 옥수수시럽 등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제품을 첨가당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다.
첨가당을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뿐 아니라 중성지방 증가와 같은 대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심혈관 건강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39개 무작위 대조시험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당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혈중 중성지방이 평균 0.11mmol/L 높았으며,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살펴봐야 한다. 일부 그래놀라는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내기 위해 코코넛오일이나 팜유 등을 사용하는데, 이들에는 포화지방이 많아 L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또 제품에 따라 단맛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첨가하기도 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그렇다고 그래놀라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고를 때 첨가당이 적은 대신 식이섬유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전문가들 역시 그래놀라를 먹더라도 적당량 섭취하고,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꿀 또는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의 식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혈당이 천천히 올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 아침으로 간단하게 시리얼로 먹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첨가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심장 전문의 패트릭 키 박사는 “시판 그래놀라는 제품에 따라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 열량이 높은 경우가 있다”며 “이는 심혈관 건강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메이플시럽, 옥수수시럽 등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제품을 첨가당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다.
첨가당을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뿐 아니라 중성지방 증가와 같은 대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심혈관 건강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39개 무작위 대조시험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당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혈중 중성지방이 평균 0.11mmol/L 높았으며,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살펴봐야 한다. 일부 그래놀라는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내기 위해 코코넛오일이나 팜유 등을 사용하는데, 이들에는 포화지방이 많아 L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또 제품에 따라 단맛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첨가하기도 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그렇다고 그래놀라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고를 때 첨가당이 적은 대신 식이섬유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전문가들 역시 그래놀라를 먹더라도 적당량 섭취하고,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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