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없는 비결”… 최은경, 도시락에 싸 다니는 ‘간식’은?

[스타의 건강]

방송인 최은경이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을 공개했다./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은경이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을 공개했다./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식사량을 줄였더라도 간식으로 고열량·고당류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비교적 영양가 있는 간식을 직접 챙겨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방송인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요리와 도시락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별거 아니지만 도시락 아이디어 기록해봤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에는 평소 도시락으로 챙겨 다니는 간식도 담겼다. 최은경이 선택한 간식은 바로 요거트였다. 요거트 위에는 블루베리와 견과류 등을 올려 함께 먹는 모습이었다.

◇요거트, 체중 감량과 염증 완화 효과

요거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요거트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염증을 완화하고 복부 지방을 감소시킨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요크대 연구진에 따르면, 요거트 섭취는 체지방, 허리둘레 감소, 복부 비만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식사 후 포만감을 높이고 이후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제품에 따라 당류나 첨가물이 들어 있어 무가당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베리류나 견과류 추가하면 좋아

여기에 최은경처럼 베리류를 곁들이면 좋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같은 항산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뇌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루베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맛이 필요할 때 설탕이나 시럽 대신 베리류를 활용하면 첨가당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견과류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한 줌 정도의 적당량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