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수입 농산물 유통망을 타고 식중독균이 확산할 위험이 늘고 있다. 먹거리 위생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식품 구매와 조리 과정 전반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시아 첫 매장으로 서울을 택하며 국내 상륙을 알린 미국 멕시칸 외식 브랜드 ‘치폴레’가 미국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를 겪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치폴레 매장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340여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멕시코 농장에서 들여온 할라피뇨 고추를 집단 감염 원인으로 지적하고 해당 제품 전량 회수에 나섰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혹은 감염된 동물을 만졌을 때 몸속으로 들어온다. 균에 노출되면 대부분 12~36시간 잠복기를 거친 뒤, 열이 나고 복통, 설사, 구토 증세가 이어진다. 보통 일주일 안에 자연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경과를 유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주로 오염된 달걀, 육류, 채소류를 매개로 퍼지며 조리 기구를 거쳐 다른 식재료로 균이 옮겨가는 교차 오염도 자주 발생한다.
살모넬라 식중독을 막으려면 재료 보관부터 조리까지 위생을 엄격히 챙겨야 한다.
▶조리 기구 구분 사용=날고기, 달걀을 만진 칼과 도마는 깨끗이 씻어 다른 재료에 균이 묻지 않게 막는다. 도마를 두 개 준비해 따로따로 조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 씻기 생활화=식재료를 만지기 전후,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비누를 써서 30초 이상 손을 구석구석 씻는다.
▶즉시 섭취·냉장 보관=완성한 음식은 오래 방치하지 말고, 바로 먹는다. 남은 음식은 5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한 뒤 다시 가열해 섭취해야 안전하다. 달걀이나 고기는 구매 후 즉시 냉장고에 넣고, 조리할 때는 기온이 75도 이상인 상태로 1분 넘게 충분히 익혀내는 게 좋다.
아시아 첫 매장으로 서울을 택하며 국내 상륙을 알린 미국 멕시칸 외식 브랜드 ‘치폴레’가 미국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를 겪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치폴레 매장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340여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멕시코 농장에서 들여온 할라피뇨 고추를 집단 감염 원인으로 지적하고 해당 제품 전량 회수에 나섰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혹은 감염된 동물을 만졌을 때 몸속으로 들어온다. 균에 노출되면 대부분 12~36시간 잠복기를 거친 뒤, 열이 나고 복통, 설사, 구토 증세가 이어진다. 보통 일주일 안에 자연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경과를 유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주로 오염된 달걀, 육류, 채소류를 매개로 퍼지며 조리 기구를 거쳐 다른 식재료로 균이 옮겨가는 교차 오염도 자주 발생한다.
살모넬라 식중독을 막으려면 재료 보관부터 조리까지 위생을 엄격히 챙겨야 한다.
▶조리 기구 구분 사용=날고기, 달걀을 만진 칼과 도마는 깨끗이 씻어 다른 재료에 균이 묻지 않게 막는다. 도마를 두 개 준비해 따로따로 조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 씻기 생활화=식재료를 만지기 전후,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비누를 써서 30초 이상 손을 구석구석 씻는다.
▶즉시 섭취·냉장 보관=완성한 음식은 오래 방치하지 말고, 바로 먹는다. 남은 음식은 5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한 뒤 다시 가열해 섭취해야 안전하다. 달걀이나 고기는 구매 후 즉시 냉장고에 넣고, 조리할 때는 기온이 75도 이상인 상태로 1분 넘게 충분히 익혀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