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드트로닉, 홍콩 수술로봇 기업에 7억 달러 투자
메드트로닉이 홍콩 수술로봇 기업 코너스톤 로보틱스에 약 7억 달러(약 9800억원)를 투자한다. 코너스톤이 개발한 수술로봇 ‘센타이어’를 미국 외 일부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중국·싱가포르·유럽 등이 대상이다. 센타이어는 연조직 수술에 사용하는 로봇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5월 유럽 CE 인증도 획득했다. 일반외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수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투자는 메드트로닉 자체 수술로봇 ‘휴고’와 센타이어를 함께 활용하는 전략이다. 메드트로닉은 휴고를 35개국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휴고를 이용한 수술 건수가 5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GE헬스케어, 광자계수 CT 유럽 진출
GE헬스케어는 광자계수 CT ‘포토노바 스펙트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FDA와 일본에서 규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광자계수 CT는 기존 CT와 달리 X선을 빛으로 바꾸는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X선 광자를 직접 측정한다. 이를 통해 영상의 정보 손실을 줄이고 보다 선명하고 대비가 높은 영상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 GE헬스케어는 이 시장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경쟁한다. 지멘스 광자계수 CT 제품인 ‘나에오톰 알파’는 2021년 유럽에서 처음 사용 승인을 받았다.
■ 스트라이커, 회전근개 치료 기술 확보
스트라이커가 스위스 의료기기 기업 ‘주리메드’를 인수하기로 했다. 주리메드는 회전근개 파열 치료를 보조하는 ‘파이버로커’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전근개 보강술은 파열된 힘줄에 패치를 덧대어 봉합 부위를 지지하고 재파열을 줄이는 치료법이다. 파이버로커는 2024년 말 FDA 허가를 받았다. 회전근개 봉합술은 흔하게 시행되지만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재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 재파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깨 관절 분야 제품군을 확대하고 스포츠의학과 관절성형술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미니메드, 패치형 인슐린 펌프 허가 신청
당뇨병 관리기기 기업 미니메드가 피부에 직접 부착해 인슐린을 주입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다. 미니메드 첫 패치형 제품으로, 내년 여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인슐린 300단위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제품보다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으며, 한 번 부착하면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미니메드는 인슐린 투여량이 많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사량이나 탄수화물 섭취량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필요한 인슐린 양을 계산해 자동으로 주입하는 완전 자동 인슐린 주입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관련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혈당 측정 센서의 사용 기간을 늘리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메드트로닉이 홍콩 수술로봇 기업 코너스톤 로보틱스에 약 7억 달러(약 9800억원)를 투자한다. 코너스톤이 개발한 수술로봇 ‘센타이어’를 미국 외 일부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중국·싱가포르·유럽 등이 대상이다. 센타이어는 연조직 수술에 사용하는 로봇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5월 유럽 CE 인증도 획득했다. 일반외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수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투자는 메드트로닉 자체 수술로봇 ‘휴고’와 센타이어를 함께 활용하는 전략이다. 메드트로닉은 휴고를 35개국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휴고를 이용한 수술 건수가 5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GE헬스케어, 광자계수 CT 유럽 진출
GE헬스케어는 광자계수 CT ‘포토노바 스펙트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FDA와 일본에서 규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광자계수 CT는 기존 CT와 달리 X선을 빛으로 바꾸는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X선 광자를 직접 측정한다. 이를 통해 영상의 정보 손실을 줄이고 보다 선명하고 대비가 높은 영상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 GE헬스케어는 이 시장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경쟁한다. 지멘스 광자계수 CT 제품인 ‘나에오톰 알파’는 2021년 유럽에서 처음 사용 승인을 받았다.
■ 스트라이커, 회전근개 치료 기술 확보
스트라이커가 스위스 의료기기 기업 ‘주리메드’를 인수하기로 했다. 주리메드는 회전근개 파열 치료를 보조하는 ‘파이버로커’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전근개 보강술은 파열된 힘줄에 패치를 덧대어 봉합 부위를 지지하고 재파열을 줄이는 치료법이다. 파이버로커는 2024년 말 FDA 허가를 받았다. 회전근개 봉합술은 흔하게 시행되지만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재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 재파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깨 관절 분야 제품군을 확대하고 스포츠의학과 관절성형술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미니메드, 패치형 인슐린 펌프 허가 신청
당뇨병 관리기기 기업 미니메드가 피부에 직접 부착해 인슐린을 주입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다. 미니메드 첫 패치형 제품으로, 내년 여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인슐린 300단위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제품보다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으며, 한 번 부착하면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미니메드는 인슐린 투여량이 많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사량이나 탄수화물 섭취량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필요한 인슐린 양을 계산해 자동으로 주입하는 완전 자동 인슐린 주입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관련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혈당 측정 센서의 사용 기간을 늘리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