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호흡기 감염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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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상징 ‘화이자 블루 밴드’/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성인 호흡기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블루 리즌’ 캠페인을 국내에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블루 리즌은 예방접종을 통해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자는 취지의 화이자 글로벌 캠페인이다. 예방접종을 선택하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개인이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돌아보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매년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인플루엔자·홍역 등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 350만~500만 건을 예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독감, 폐렴구균 감염증,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한다. 고령자와 특정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캠페인 첫 활동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은 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동절기 호흡기 감염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 예방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개인별 호흡기 감염 위험과 예방접종 필요성을 알리고, 의료진과 예방접종 계획을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며 “블루 리즌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과 일반인에게 개인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