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요로결석은 소변이 지나가는 길에 딱딱한 돌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통증이 매우 심해 출산이나 외상으로 인한 통증에 비유되기도 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류승수(55)가 출연해 수십 차례 요로결석으로 고통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류승수는 “요로결석으로 큰 수술 두 번, 체외 충격파 스무 번을 받았다”며 “마지막 치료가 올해 4월”이라고 말했다. 반복되는 요로결석을 겪은 경험으로 비뇨의학과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수분 부족하면 소변 농축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돼 이동하고 저장·배설되는 통로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환자가 약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약 2배 많다.
가장 흔한 위험 요인 중 하나는 수분 부족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칼슘이나 요산 등 결석을 형성하는 물질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밖에도 짜게 먹는 식습관이나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요로결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요로감염, 요로폐색 등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도 하다. 유럽비뇨의학회(EAU)의 2024년 요로결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요로결석이 한 차례 발생한 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5년 후 재발률은 약 50%, 10년 후에는 80~9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짠 음식과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대사 이상·요로감염 등이 있는 경우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결석 크기 따라 치료법 달라
요로결석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작은 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진통제 등을 사용하면서 자연 배출을 기다릴 수 있다. 자연 배출이 어렵거나 결석이 큰 경우에는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쏴 결석을 잘게 부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해 결석을 파쇄·제거하는 요관경하 배석술 등을 시행한다. 요로 결석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을 고려한다.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물을 충분히 나눠 마셔 하루 소변량이 2L 이상 유지되도록 한다. 짜게 먹는 습관도 피하고,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오렌지·귤·자몽 등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류승수(55)가 출연해 수십 차례 요로결석으로 고통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류승수는 “요로결석으로 큰 수술 두 번, 체외 충격파 스무 번을 받았다”며 “마지막 치료가 올해 4월”이라고 말했다. 반복되는 요로결석을 겪은 경험으로 비뇨의학과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수분 부족하면 소변 농축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돼 이동하고 저장·배설되는 통로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환자가 약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약 2배 많다.가장 흔한 위험 요인 중 하나는 수분 부족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칼슘이나 요산 등 결석을 형성하는 물질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밖에도 짜게 먹는 식습관이나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요로결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요로감염, 요로폐색 등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도 하다. 유럽비뇨의학회(EAU)의 2024년 요로결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요로결석이 한 차례 발생한 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5년 후 재발률은 약 50%, 10년 후에는 80~9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짠 음식과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대사 이상·요로감염 등이 있는 경우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결석 크기 따라 치료법 달라
요로결석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작은 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진통제 등을 사용하면서 자연 배출을 기다릴 수 있다. 자연 배출이 어렵거나 결석이 큰 경우에는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쏴 결석을 잘게 부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해 결석을 파쇄·제거하는 요관경하 배석술 등을 시행한다. 요로 결석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을 고려한다.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물을 충분히 나눠 마셔 하루 소변량이 2L 이상 유지되도록 한다. 짜게 먹는 습관도 피하고,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오렌지·귤·자몽 등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