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간관계는 정서적 안정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 된다. 반대로 주변에 반복해서 스트레스, 불안, 위축감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신 건강이 악화할 위험이 크다. 관계 양상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을 경계해야 할까.
◇성취 깎아내리는 사람
성취를 반복적으로 깎아내리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좋은 일이 생기거나 목표를 달성한 상황에서 “운이 좋았네” “그 정도는 누구나 한다” 등의 말로 상대의 성취를 축소하는 식이다.
부정적인 상호작용이 반복되면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의 반응은 자기평가와 정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성취가 반복해서 인정받지 못하면 기쁨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될 수 있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기 효능감은 특정 상황에서 자신이 필요한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성취를 해도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능력을 부정하거나 결과를 폄하하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소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약점 이용하는 사람
개인 정보나 약점을 이용해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죄책감을 유발하거나 관계를 끊겠다고 위협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식이다.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죄책감, 두려움 등 부정적 감정을 이용해 행동을 바꾸려는 관계 양상이 반복되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역량인 ‘자율성’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반복적인 심리적 통제는 자신의 판단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상대의 기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경계 상태가 이어지면 불안감도 커진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인간관계에서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에게 정신적·정서적 해를 입히거나 통제하려는 행동을 ‘심리적 공격’의 한 형태로 규정한다. 심리적 공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필요할 때만 친절한 사람
특정 목적이 있을 때 친밀하게 행동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은 뒤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극성, 친밀도가 달라지는 식이다. 친절과 냉담함이 필요에 따라 반복되면 상대의 반응을 계속 살피고 관계 변화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된다. 상대의 태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는 불안감을 키운다.
심할 경우 ‘배신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대인관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우울, 불안 등 부정적 정서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친밀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과 정신 건강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있다. 연구 결과, 배신 트라우마 경험은 타인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 PTSD 등 정신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 일기’ 작성하면 도움
평소 감정 일기를 작성하면 특정 관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 일기는 인지행동치료(CBT) 등 심리치료에서도 활용되는 방법이다. 타인과 교류한 뒤 상황, 생각, 감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면 된다. 기록이 쌓이면 반복되는 감정 상태와 대인관계 양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기록만으로 관계에서 비롯된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정 관계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성취 깎아내리는 사람
성취를 반복적으로 깎아내리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좋은 일이 생기거나 목표를 달성한 상황에서 “운이 좋았네” “그 정도는 누구나 한다” 등의 말로 상대의 성취를 축소하는 식이다. 부정적인 상호작용이 반복되면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의 반응은 자기평가와 정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성취가 반복해서 인정받지 못하면 기쁨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될 수 있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기 효능감은 특정 상황에서 자신이 필요한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성취를 해도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능력을 부정하거나 결과를 폄하하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소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약점 이용하는 사람
개인 정보나 약점을 이용해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죄책감을 유발하거나 관계를 끊겠다고 위협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식이다.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죄책감, 두려움 등 부정적 감정을 이용해 행동을 바꾸려는 관계 양상이 반복되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역량인 ‘자율성’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반복적인 심리적 통제는 자신의 판단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상대의 기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경계 상태가 이어지면 불안감도 커진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인간관계에서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에게 정신적·정서적 해를 입히거나 통제하려는 행동을 ‘심리적 공격’의 한 형태로 규정한다. 심리적 공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필요할 때만 친절한 사람
특정 목적이 있을 때 친밀하게 행동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은 뒤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극성, 친밀도가 달라지는 식이다. 친절과 냉담함이 필요에 따라 반복되면 상대의 반응을 계속 살피고 관계 변화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된다. 상대의 태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는 불안감을 키운다. 심할 경우 ‘배신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대인관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우울, 불안 등 부정적 정서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친밀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과 정신 건강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있다. 연구 결과, 배신 트라우마 경험은 타인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 PTSD 등 정신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 일기’ 작성하면 도움
평소 감정 일기를 작성하면 특정 관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 일기는 인지행동치료(CBT) 등 심리치료에서도 활용되는 방법이다. 타인과 교류한 뒤 상황, 생각, 감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면 된다. 기록이 쌓이면 반복되는 감정 상태와 대인관계 양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다만 기록만으로 관계에서 비롯된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정 관계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