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공복을 앞두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최근 배우 한그루(34)도 촬영이 있을 때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그루는 배우 한채아와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간헐적 단식을 좀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촬영이 있다면 점심때 진짜 토 나올 때까지 먹는다”며 “그리고 오후 두 시 이후부터 안 먹고, 먹어도 요거트 정도”라고 했다.
◇간헐적 단식, 체중 감량에 도움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일정 시간에만 음식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대표적으로 8시간 동안 음식을 먹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6:8 방식’ 등이 있다. 공복이 일정 시간 지속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몸은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면서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것도 체중 감량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된 연구에서 비만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추적한 결과, 하루 식사 시간을 10시간으로 제한한 집단은 평균 체중이 4.59kg(4.6%) 감소했다. 일반적인 식이 상담을 받은 집단은 1.68kg(1.7%) 감소했다. 시간제한 식사군은 전체 체지방도 평균 3.22kg 줄어 비교군(1.27kg)보다 감소 폭이 컸다. 연구진은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식 전 과식 주의… 소화불량·혈당 조절 부담
단식을 앞두고 한 끼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위가 과도하게 팽창해 복부 팽만,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과식은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 15명에게 하루 동안 평소 필요 열량보다 78% 많은 고지방 식사를 하게 한 결과, 과식 전과 비교해 포도당부하검사에서 혈당과 인슐린 반응이 각각 17.1%, 16.4% 증가했다. 전신 인슐린 감수성은 28% 감소했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해지는 등 혈당 조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더라도 공복을 앞두고 한 끼에 많은 양을 몰아 먹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에는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먹고, 단백질, 채소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그루는 배우 한채아와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간헐적 단식을 좀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촬영이 있다면 점심때 진짜 토 나올 때까지 먹는다”며 “그리고 오후 두 시 이후부터 안 먹고, 먹어도 요거트 정도”라고 했다.
◇간헐적 단식, 체중 감량에 도움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일정 시간에만 음식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대표적으로 8시간 동안 음식을 먹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6:8 방식’ 등이 있다. 공복이 일정 시간 지속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몸은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면서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것도 체중 감량에 유리하게 작용한다.실제로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된 연구에서 비만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추적한 결과, 하루 식사 시간을 10시간으로 제한한 집단은 평균 체중이 4.59kg(4.6%) 감소했다. 일반적인 식이 상담을 받은 집단은 1.68kg(1.7%) 감소했다. 시간제한 식사군은 전체 체지방도 평균 3.22kg 줄어 비교군(1.27kg)보다 감소 폭이 컸다. 연구진은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식 전 과식 주의… 소화불량·혈당 조절 부담
단식을 앞두고 한 끼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위가 과도하게 팽창해 복부 팽만,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과식은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 15명에게 하루 동안 평소 필요 열량보다 78% 많은 고지방 식사를 하게 한 결과, 과식 전과 비교해 포도당부하검사에서 혈당과 인슐린 반응이 각각 17.1%, 16.4% 증가했다. 전신 인슐린 감수성은 28% 감소했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해지는 등 혈당 조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더라도 공복을 앞두고 한 끼에 많은 양을 몰아 먹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에는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먹고, 단백질, 채소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