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 등 눈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눈에 좋다는 성분을 먹는 것도 좋으나 눈에 안 좋은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붉은 고기는 단백질과 철분을 공급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먹는 식습관은 노년기 황반 건강 측면에서는 지양하는 게 좋다.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58~69세 성인 6734명의 붉은 고기 섭취 빈도를 조사한 뒤 약 십여 년이 지나 망막 사진을 촬영했을 때, 일주일에 열 번 이상 먹었던 사람은 다섯 번 미만으로 먹었던 사람보다 초기 황반변성이 있을 가능성이 47% 높게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망막 한가운데에서 선명한 시야를 담당하는 황반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제로 음료=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당을 생각해 일반 탄산음료 대신 제로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고르기도 한다. 하지만 설탕이 없다고 해서 물처럼 많은 양을 마셔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임상·실험안과학(Clinical&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따르면 평균 64.6세인 당뇨 환자 609명을 조사했을 때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375mL짜리 네 병 이상, 총 1.5L 넘게 마신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 있을 가능성이 2.51배 높게 나타났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망막 혈관이 심하게 손상되면서 비정상적인 새 혈관이 자라는 심한 단계의 당뇨망막병증이다. 연구 참여자 가운데 146명, 24%가 이 단계에 해당했다.
▶찌개 국물=국이나 찌개 국물을 모두 마시고 장아찌·젓갈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쉽게 늘어난다. 이와 같은 짠 음식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는 백내장과 연관지을 수 있다.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만2693명의 소변 검사를 분석했을 때, 나트륨 섭취 수준이 상위 25%에 해당하는 사람은 나머지 사람보다 백내장이 있을 가능성이 29% 높게 나타났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소변 속 나트륨 지표가 두 배가 될 때마다 백내장이 있을 가능성이 13% 높게 나타났고, 나트륨 수준이 가장 높은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보다 백내장 위험이 12% 높았다.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붉은 고기는 단백질과 철분을 공급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먹는 식습관은 노년기 황반 건강 측면에서는 지양하는 게 좋다.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58~69세 성인 6734명의 붉은 고기 섭취 빈도를 조사한 뒤 약 십여 년이 지나 망막 사진을 촬영했을 때, 일주일에 열 번 이상 먹었던 사람은 다섯 번 미만으로 먹었던 사람보다 초기 황반변성이 있을 가능성이 47% 높게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망막 한가운데에서 선명한 시야를 담당하는 황반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제로 음료=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당을 생각해 일반 탄산음료 대신 제로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고르기도 한다. 하지만 설탕이 없다고 해서 물처럼 많은 양을 마셔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임상·실험안과학(Clinical&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따르면 평균 64.6세인 당뇨 환자 609명을 조사했을 때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375mL짜리 네 병 이상, 총 1.5L 넘게 마신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 있을 가능성이 2.51배 높게 나타났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망막 혈관이 심하게 손상되면서 비정상적인 새 혈관이 자라는 심한 단계의 당뇨망막병증이다. 연구 참여자 가운데 146명, 24%가 이 단계에 해당했다.
▶찌개 국물=국이나 찌개 국물을 모두 마시고 장아찌·젓갈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쉽게 늘어난다. 이와 같은 짠 음식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는 백내장과 연관지을 수 있다.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만2693명의 소변 검사를 분석했을 때, 나트륨 섭취 수준이 상위 25%에 해당하는 사람은 나머지 사람보다 백내장이 있을 가능성이 29% 높게 나타났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소변 속 나트륨 지표가 두 배가 될 때마다 백내장이 있을 가능성이 13% 높게 나타났고, 나트륨 수준이 가장 높은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보다 백내장 위험이 12%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