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머리는 아침에 감는 게 좋을까, 저녁에 감는 게 좋을까? 특히 탈모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언제 머리를 감는 게 두피 건강에 더 좋은지 고민한다. 최근 배우 윤은혜(41)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한 드럭스토어를 둘러보다 샴푸를 고르며 “머리는 밤에 감는 게 좋잖아, 탈모에도 좋고”라고 말했는데, 사실일까.
◇언제 감느냐보다 ‘두피 상태’ 중요
밤에 머리를 감는다는 이유만으로 탈모가 예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남녀형 탈모부터 원형탈모증, 질병이나 스트레스 등에 따른 휴지기 탈모까지 원인이 다양하다.
머리를 감을 때는 시간보다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빈도가 중요하다. 미국 피부과학회(AAD)는 머리가 얼마나 빨리 오염되고 기름 지는지에 따라 샴푸 횟수를 정하도록 권고한다. 직모이면서 두피에 피지가 많은 사람은 매일 감아도 되지만, 모발이 건조하거나 굵고 곱슬이라면 필요할 때 감는 식이다.
◇하루 쌓인 피지 씻는 데 ‘밤 샴푸’ 유리
밤 샴푸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피지, 땀, 각질, 헤어제품 등을 잠들기 전에 씻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거나 왁스,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날에는 자기 전에 깨끗이 씻어내는 편이 좋다.
반대로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더 편한 사람도 있다. 밤사이 피지 분비가 많아 아침이면 두피가 쉽게 기름지는 사람, 아침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면 일어난 뒤 씻는 것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밤에 감았다면 젖은 채 잠들지 말아야
밤에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을 충분히 말린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젖은 모발은 마른 상태보다 물리적인 자극에 약할 뿐 아니라 두피가 장시간 축축하게 유지되면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세균과 효모의 증식을 촉진한다. 젖은 머리로 자는 습관이 반복되면 두피가 오랫동안 습한 상태로 유지되면서 모낭염이나 비듬 등 두피 문제가 생기게 된다.
모발 손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젖은 모발은 물에 의해 물성이 변하면서 빗질 과정에서 모발이 끊어지기 쉬우므로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거나 빗질하면 안 된다.
한편 샴푸할 때는 모발 전체를 세게 문지르기보다 두피를 중심으로 씻는 것이 좋다. 두피를 문지르면 쌓인 헤어제품, 각질,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면서 모발 자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언제 감느냐보다 ‘두피 상태’ 중요
밤에 머리를 감는다는 이유만으로 탈모가 예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남녀형 탈모부터 원형탈모증, 질병이나 스트레스 등에 따른 휴지기 탈모까지 원인이 다양하다.머리를 감을 때는 시간보다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빈도가 중요하다. 미국 피부과학회(AAD)는 머리가 얼마나 빨리 오염되고 기름 지는지에 따라 샴푸 횟수를 정하도록 권고한다. 직모이면서 두피에 피지가 많은 사람은 매일 감아도 되지만, 모발이 건조하거나 굵고 곱슬이라면 필요할 때 감는 식이다.
◇하루 쌓인 피지 씻는 데 ‘밤 샴푸’ 유리
밤 샴푸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피지, 땀, 각질, 헤어제품 등을 잠들기 전에 씻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거나 왁스,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날에는 자기 전에 깨끗이 씻어내는 편이 좋다.반대로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더 편한 사람도 있다. 밤사이 피지 분비가 많아 아침이면 두피가 쉽게 기름지는 사람, 아침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면 일어난 뒤 씻는 것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밤에 감았다면 젖은 채 잠들지 말아야
밤에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을 충분히 말린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젖은 모발은 마른 상태보다 물리적인 자극에 약할 뿐 아니라 두피가 장시간 축축하게 유지되면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세균과 효모의 증식을 촉진한다. 젖은 머리로 자는 습관이 반복되면 두피가 오랫동안 습한 상태로 유지되면서 모낭염이나 비듬 등 두피 문제가 생기게 된다.
모발 손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젖은 모발은 물에 의해 물성이 변하면서 빗질 과정에서 모발이 끊어지기 쉬우므로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거나 빗질하면 안 된다.
한편 샴푸할 때는 모발 전체를 세게 문지르기보다 두피를 중심으로 씻는 것이 좋다. 두피를 문지르면 쌓인 헤어제품, 각질,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면서 모발 자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