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근력 한 번에” 20kg 감량 강소라, ‘다이어트 운동’ 도전… 뭘까?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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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6)가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했다./사진=강소라 유튜브 채널 캡처
다이어트 중이라면 운동을 빼놓기 어렵다. 하지만 매일 같은 운동을 반복하다 보면 금세 지루해질 수 있다. 이왕 운동을 시작한다면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2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강소라(36)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을 마친 강소라는 “근육 자극도 되고 유산소 운동도 된다”며 “지루한 운동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번지 피트니스, 다이어트에 효과적

번지 피트니스는 탄성이 있는 번지 코드에 하네스를 연결하고 공중에 몸을 띄운 상태에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이다. 체조와 요가 동작을 비롯해 팔굽혀펴기, 런지, 스쿼트 등 여러 동작을 활용해 운동 강도와 재미를 높일 수 있다. 지면에서는 하기 어려운 360도 회전이나 거꾸로 매달리기 같은 동작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번지 피트니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줄의 탄성을 이겨내며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신의 여러 근육을 단련한다. 또한 전신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심박수가 빠르게 상승하는데, 이는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스포츠와 운동 의학 및 과학(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번지 코드에 체중의 일부를 의존한 상태에서 버피, 러닝, 스쿼트 등의 운동을 수행하게 한 결과, 시간당 354~539kcal가 소모됐으며,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70~82%에 달했다.

◇초보자는 부상 주의해야

초보자라면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번지 코드의 탄성 때문에 신체가 순간적으로 튕겨 나가면서 관절과 근육에 갑작스러운 힘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전에는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강도 높은 동작을 무리하게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허리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거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