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할 때가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계속해서 놓치면 혈당을 망가뜨리고 폐와 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요리 끝났다고 후드 끄지 말고 15분 더
요리를 하고 냄새가 사라지면 주방 후드를 바로 끄기 쉽다. 하지만 냄새가 줄었다고 공기 중 오염물질까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조리할 때는 PM2.5(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초미세입자(지름 0.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매우 작은 입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이산화질소도 생긴다. 이런 물질은 호흡기로 들어가 기도를 자극할 수 있다. 학술지 ‘건축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 오타와의 연구용 주택에서 가스레인지로 같은 조리를 60회 반복해 분석했더니, 조리 후 후드를 15분 더 가동하는 효과를 계산했을 때 PM2.5 누적 노출량이 약 3㎍/㎥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조리 중 후드 풍량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였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므로 요리를 시작할 때부터 후드를 켜고, 불을 끈 뒤에도 약 15분 더 가동하는 게 좋다.
◇식후 혈당 잡으려면 곧장 10분 걷기
식후에는 음식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오며 혈당이 오른다. 이때 다리처럼 큰 근육을 움직이면 근육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평균 20세의 건강한 성인 12명이 포도당 75g을 섭취한 뒤 쉬거나, 즉시 시속 약 3.8km로 10분 걷거나, 식후 30분 뒤 30분 동안 걸었을 때 최고 혈당은 ▲휴식군 181.9mg/dL ▲즉시 10분 걷기군 164.3mg/dL ▲30분 뒤 걷기군 175.8mg/dL로 나타났다. 같은 운동이라도 한참 기다렸다 하기보다 식후 곧바로 짧게 움직이는 편이 유리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남은 음식은 2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기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식탁 위에 오래 두기도 한다. 하지만 충분히 식히는 것보다 제때 냉장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고기, 해산물, 유제품, 자른 과일과 채소, 조리된 남은 음식 등은 상온에 두 시간 이상 두지 말고 냉장하라고 권고한다. 주변 온도가 약 32도 이상이면 기준은 한 시간으로 줄어든다.
‘식품매개 병원체와 질병(Foodborne Pathogens and Diseas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1998~2010년 미국에서 발생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조리된 음식에서 증식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균) 식중독 유행 289건을 분석했더니, 음식이 실온이나 따뜻한 야외 온도에 장시간 놓여 있었던 경우가 114건(39%), 음식을 천천히 식힌 경우가 111건(38%)에서 보고됐다. 많은 양의 국, 찜, 카레 등은 여러 개의 얕은 용기에 나눠 담으면 빨리 식힐 수 있다.
◇요리 끝났다고 후드 끄지 말고 15분 더
요리를 하고 냄새가 사라지면 주방 후드를 바로 끄기 쉽다. 하지만 냄새가 줄었다고 공기 중 오염물질까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조리할 때는 PM2.5(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초미세입자(지름 0.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매우 작은 입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이산화질소도 생긴다. 이런 물질은 호흡기로 들어가 기도를 자극할 수 있다. 학술지 ‘건축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 오타와의 연구용 주택에서 가스레인지로 같은 조리를 60회 반복해 분석했더니, 조리 후 후드를 15분 더 가동하는 효과를 계산했을 때 PM2.5 누적 노출량이 약 3㎍/㎥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조리 중 후드 풍량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였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므로 요리를 시작할 때부터 후드를 켜고, 불을 끈 뒤에도 약 15분 더 가동하는 게 좋다. ◇식후 혈당 잡으려면 곧장 10분 걷기
식후에는 음식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오며 혈당이 오른다. 이때 다리처럼 큰 근육을 움직이면 근육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평균 20세의 건강한 성인 12명이 포도당 75g을 섭취한 뒤 쉬거나, 즉시 시속 약 3.8km로 10분 걷거나, 식후 30분 뒤 30분 동안 걸었을 때 최고 혈당은 ▲휴식군 181.9mg/dL ▲즉시 10분 걷기군 164.3mg/dL ▲30분 뒤 걷기군 175.8mg/dL로 나타났다. 같은 운동이라도 한참 기다렸다 하기보다 식후 곧바로 짧게 움직이는 편이 유리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남은 음식은 2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기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식탁 위에 오래 두기도 한다. 하지만 충분히 식히는 것보다 제때 냉장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고기, 해산물, 유제품, 자른 과일과 채소, 조리된 남은 음식 등은 상온에 두 시간 이상 두지 말고 냉장하라고 권고한다. 주변 온도가 약 32도 이상이면 기준은 한 시간으로 줄어든다.‘식품매개 병원체와 질병(Foodborne Pathogens and Diseas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1998~2010년 미국에서 발생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조리된 음식에서 증식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균) 식중독 유행 289건을 분석했더니, 음식이 실온이나 따뜻한 야외 온도에 장시간 놓여 있었던 경우가 114건(39%), 음식을 천천히 식힌 경우가 111건(38%)에서 보고됐다. 많은 양의 국, 찜, 카레 등은 여러 개의 얕은 용기에 나눠 담으면 빨리 식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