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배’ 공개… 20kg 뺀 한혜연, ‘끊은 음식’ 있다던데?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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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수영복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수영복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43)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제주 여행을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과거 20kg 감량에 성공한 뒤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처럼 납작배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 음식 끊고, 아보카도 섭취 추천해

가장 먼저 단 음식을 끊자. 한혜연 역시 “다이어트할 때는 당류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는데, 약 2주만 유지해도 3~4kg이 빠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 음식을 줄이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류는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열량을 내는 데다 포만감이 낮아 자신도 모르게 총 섭취 열량이 쉽게 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진이 2013년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는 성인 대상 무작위 대조시험 30건을 분석한 결과, 당류 섭취를 줄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이 평균 0.8kg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음식으로는 아보카도를 추천한다.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복부 지방, 특히 내장지방 분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보카도 역시 열량이 높은 식품인 만큼 하루 반 개 정도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는 드로인이 효과적 

운동은 복부 운동 위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드로인 운동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이외에도 플랭크, 데드버그, 버드독 등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함께 하면 좋다. 특히 플랭크는 별도의 기구 없이 복부와 허리 주변 근육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