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카사블랑카의 나라, 생애 한번은 모로코 1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로코의 도시들은 아프리카의 강렬한 색채감과 유럽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돼 있어 SNS 시대에 더 각광받는다. 9000개가 넘는 골목이 이어진 천년고도 페스, 세계 모든 색을 모아놓은 마라케시의 제마엘프나 야시장, '아프리카의 산토리니' 쉐프샤우엔, 그리고 카사블랑카의 카페 등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사하라 사막이다. 끝없는 모래 언덕과 강렬한 태양을 먼저 떠올리지만 해뜰 때와 해질 때의 사막은 장엄하고 고요하고 쓸쓸하고 포근하다.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듯한 별빛들은 평생 잊지 못한다. 사막 관광에서 가장 큰 문제가 잠자리인데 최고급 텐트에서 럭셔리 숙박을 한다. 맛집들을 둘러보며, 기차를 타고 현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모로코의 10월은 한여름의 폭염이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평균기온 10~27도) 여행의 최고 성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