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지트레킹 11일
이번 여행은 60대, 70대도 힘들지 않게 힐링을 하며 걷고 남북섬의 주요 관광지를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이다. 3박 4일을 걸어야 하는 세계 최고의 길 밀포드트랙은 3~4시간 하루 코스로 바꾸어 진행한다. 후커밸리 트랙, 캐플러 트랙, 타스만 빙하트랙 등도 난이도를 조절해 천천히 걷는다. 12월 뉴질랜드는 아침 저녁은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평균 기온 10~25도)해 걷기에 적당하다.
걷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북섬의 대표 휴양지 로투루아와 타우포 호수, 남섬의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애로우타운, 밀포드 사운드, 마운트쿡,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관광일정도 포함돼 있다. 대표 휴양도시 퀸스타운은 몇 달이고 머물고 싶을 정도로 평화롭고, 크라이스트처치는 구석구석 예쁜 곳이 너무 많다. 전 일정은 모닝 커피까지 충분히 음미하고 출발해 일찍 숙소에 도착하도록 느슨하게 짜여있다. 뉴질랜드는 직항이 대한항공 뿐이라 비즈니스석이 많지 않다. 비즈니스석을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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